[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국내 대표 방산기업 5개사와 ‘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 및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수은)
협약을 맺은 곳은 LIG D&A·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 등이다. 앞으로 방산 5사가 대규모 방산 수출에 참여하는 협력사의 납품 실적을 확인해 주면, 수은은 협력사에 최대 20%포인트 대출 한도 확대 및 1.2%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은은 K방산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수은은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루마니아 투자에 42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안종혁 수은 전무는 “K방산의 다음 과제는 중소·중견 협력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라며 “수은이 전폭적인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