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가을·겨울 상품 새 모델에 '헨리' 발탁

이성웅 기자I 2018.10.04 16:59:12

화보서 헨리가 입은 상품 5% 할인

커스텀멜로우 ‘코디건’을 입은 헨리 (사진=코오롱FnC)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뮤지션이자 배우인 헨리를 가을·겨울 상품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모델 헨리는 천재소년 이미지와 엉뚱한 매력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뮤지션 겸 배우로, 대중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평소에도 개성 있으면서도 완성도 있는 패션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커스텀멜로우는 헨리를 통해 이번 가을·겨울 상품으로 더욱 새롭고 다양해진 외투를 소개한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선보이는 다운 점퍼와 코트는 물론, 간절기와 가을시즌에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외투를 제안한다. 특히, 내피가 함께 구성되어 날씨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야상점퍼, 니트 가디건과 코트의 중간 단계인 일명 ‘코디건’등 따뜻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커스텀멜로우의 다양한 속옷과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모델 헨리는 커스텀멜로우의 타겟 고객에게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며 ”커스텀멜로우의 현대적인 복고 스타일이 모델 헨리의 다채로운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커스텀멜로우는 헨리 화보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코오롱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번째 온라인 기획전은 이날부터 시작되며, 헨리가 입고 선보인 커스텀멜로우 가을 신상품을 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