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은 미취학 아동, 저학년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을 위한 평화통일 그림동화를 2018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씨앗 톡톡톡! 마음 쑥쑥쑥!’은 토끼, 거북이, 여우, 까치 등 숲속 동물 친구들이 함께 ‘평화의 나무’를 키워 가는 이야기이다. 이번 그림동화는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 협력하는 과정에서 평화가 만들어지고 지속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교육원은 “특히 숲속 친구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어린이들에게 보여 주어 평화를 생활 속의 가치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간한 그림동화는 지역별 공공도서관, 통일관과 시도 교육청, 전국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원생 100명 이상)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교육원 누리집 자료마당에도 국문·영문 전자책과 소리책을 함께 올려 둘 계획이라 누구든 활용할 수 있다.
교육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실감형 콘텐츠로도 만들어 교육 현장에서 이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보다 생동감 있게 평화통일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원은 “이번에 발간한 그림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평화통일 교육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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