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A 이리 시울브스로 이관
아직 빅리그 무대 밟지 못해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리는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이너)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더블A로 강등됐다.
 | | 3월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한국 고우석이 포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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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즈에서 더블A 이리 시울브스로 이관됐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 시작한 고우석은 2경기에서 1⅓이닝 동안 2탈삼진, 1피안타, 볼넷 5개를 내주며 4실점(3자책)으로 평균자책점 20.25에 그쳤다.
KBO리그 LG 트윈스에서 활약하던 고우석은 2024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400만 달러에 계약하고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몇 달 만에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됐고 오른손 검지 부상까지 겹치며 방출됐다. 지난해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아직 MLB 무대에 오르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