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29일(현지 시간) 개장 전 특징주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BABA)는 29일(현지 시간) 실적을 발표해, 오전 8시 4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5.07% 급등해 125.63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매출은 2476억5000만위안을 기록해, 예상치 2529억위안을 하회했다. 다만, 순이익이 431억1000만위안을 기록해, 시장의 전망치였던 285억위안을 큰 폭으로 상회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78% 증가한 수치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매출은 334억위안으로 지난해 대비 26% 증가했다. 에디우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는 “강력한 인공지능(AI) 수요가 성장을 견인했다”라고 자부했다.
미국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오토데스크(ADSK)는 29일(현지 시간) 정규장 전에 실적을 발표하며 오전 8시 41분 기준 11.94% 급등해 322.93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2분기(5~7월)에 2.62달러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해, LSEG 전망치 2.45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17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7억3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또, 2026 회계연도 핵심 매출 성장률을 기존 8~9%에서 9~10%로 상향했으며, 영업이익률이 2026년 37%에서 2029년 41%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MRVL)는 29일(현지 시간) 실적 전망 실망으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했다. 회사의 주가는 오전 8시 42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14.07% 급락해 66.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맥 머피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3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이 직전 분기와 비교해 ‘보합’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수요 둔화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시장의 우려를 자극했다고 CNBC는 논평했다. 최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또한 클라우드 업체 수요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울타 뷰티(ULTA)는 29일(현지 시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하며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의 주가는 현지 시간 8시 43분 기준 3.74% 상승해 550.5달러를 기록했다. 울타 뷰티는 2분기에 27억9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LSEG 전망치 26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총이익은 11.6% 성장한 11억달러를 기록해 호실적을 증명했다. 또, 지난 7월에 영국의 로드숍 체인점인 ‘스페이스 NK’를 인수하며, 시장 확장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올해 연간 순매출 전망치를 기존 115~117억달러에서, 120~121억달러로 상향했다.

!['개과천선' 한국판 패리스 힐튼 서인영의 아파트[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30007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