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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매출자료에 따르면 12월 3주차(14~20일) 소상공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까지 하락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식당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52% 수준까지 떨어졌다. 11월 둘째 주(9~15일) 전년 동기 대비 88%까지 회복한 후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른 중점관리시설 업종의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집합금지 업종인 노래방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 수준으로 떨어져 코로나19 2차 유행시기였던 9월 첫 주 이후 가장 낮았다.
유흥주점도 지난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까지 떨어졌다. 추석연휴 주간(9월28일~10월4일)의 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단란주점의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도 지속 감소하며 지난주 올해 들어 최저치인 21%까지 하락했다.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11월 첫 주 이후 6주 연속 감소하며 지난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까지 떨어져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 오락실/멀티방은 2차 유행 시기와 같은 7% 수준이었다.
수도권에서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학원도 3주 연속 하락하며 74%까지 떨어졌다. PC방과 독서실/스터디카페의 지난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와 62%를 기록했다.
이동주 의원은 “지난 3월부터 방역을 위한 영업제한으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눈처럼 쌓이고 있다”며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통해 재산권과 영업권을 크게 침해받고 있는 소상공인 피해를 국가가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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