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가스안전공사, 청정수소 기술 공동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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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5.02.11 15:56:35

시험 설비 공동활용 등 협력 추진키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청정수소 기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왼쪽부터)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과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11일 경기도 과천 KTR 본원에서 청정수소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기술 지원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TR)
KTR은 김현철 원장과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11일 경기도 과천 본원에서 청정수소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기술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청정수소는 풍력·태양광·원자력 같은 탄소 배출 없는 발전 전력으로 물을 분해해 만드는 수소를 일컫는다. 아직 대규모 상용 생산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기후위기에 대응한 전 세계적 탄소중립 노력 속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정부 역시 수소 진흥·유통·안전 전담기관을 지정하고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TR과 가스안전공사도 청정수소 인증 시험 평가·기관과 수소 안전 전담기관으로 각각 지정돼 범정부 차원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정수소 관련 설비 안전성 시험에 필요한 자체 보유 방폭 설비(폭발 피해를 막기 위한 시설물)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수소 산업 안전 확보를 돕는 형태로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KTR은 청정수소 인증 시험 평가기관으로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함께 청정수소 인증망을 구축하거나 청정수소 실증사업 평가 체계 구축하는 등 국내 수소산업 사업화에 필요한 신뢰성 확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을 통해 전북 완주에 수소연료전지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기반도 구축 중이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은 국내 대표 청정수소 사업화 지원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정수소 사업화에 더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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