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0월24일 (오후)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6

“구글 나와”..네이버, AI 등 기술개발 본격 ‘시동’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2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6’ 기조연설에서 ‘아미카(AMICA)’를 공개함. 인공지능(AI), 로보틱스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분석.

◇ 朴대통령 개헌 추진 선언

박원순 “참 나쁜 대통령, 최순실·정유라 밖에 안 보이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개헌카드를 꺼내든 것과 관현해 “대통령 눈에는 최순실과 정유라 밖에 안보이느냐”며 강하게 비판함.

◇ ‘개헌 추진 선언’ 정치권 반응

朴대통령 ‘개헌’ 발언에..환영하는 與 께름칙한 野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을 “임기 내 완수하겠다”고 깜짝 발표하자 여야의 반응이 엇갈림. 여당은 박 대통령의 의지에 적극적인 환영을 표명한 반면 야당은 보다 복잡한 심경을 표출함.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 애플 아이폰vs삼성 갤럭시

노트7 보상책, 1년 후 ‘노트8’ 고객 노려…아이폰7 견제 포석도

삼성전자가 장고 끝에 ‘갤럭시노트7’ 고객 보상책을 내놓음. ‘갤럭시노트’ 고객군의 1년 후 제품 교체 시기, 그리고 최근 애플 ‘아이폰7’의 인기에 대한 대응을 동시에 감안한 조치로 풀이됨.

◇ 미르·K스포츠 재단

검찰 ‘최순실 측근’ K스포츠재단 과장 소환 조사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청와대 비선실세’로 의심받는 최순실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K스포츠 재단 실무자를 소환 조사함.

◇ 배용준-박수진

배용준·박수진 부부, 23일 ‘복덩이’ 건강하게 출산

한류스타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결혼 1년 3개월만에 부모가 됨. 박수진은 2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아들을 출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