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휴젤(14502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7억6800만원으로 전년비 14.7%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0억6600만원으로 61.3% 늘었고 당기순익은 351억6500만원으로 167.4% 증가했다. 회사측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 기존사업 및 신규사업 호조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했고, 회계상 평가손익 발생에 따른 영업외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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