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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저서는 박 교수의 조선 후기 회화사 연구를 집대성한 저작이다. 박 교수는 수십 년간 당대의 회화사 자료를 축적해 왔다. 이 때문에 해당 저서는 18세기 진경산수화의 흐름과 문화사적 맥락을 심층적으로 조망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덕성여대는 “진경산수화에 대한 연구는 주로 겸재 정선이라는 거장 개인에게 집중되어 왔지만 이 책은 당대 화가들과 후원자, 감상자, 수장가들이 함께 만든 회화사의 흐름을 중심에 두며 진경산수화 전체의 풍경을 재구성했다”고 소개했다.
박은순 교수는 “진경산수화는 정선이라는 거장의 천재성만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간 수많은 화가와 후원자, 감상자들의 집단적 문화적 성취였다”면서 “그 다층적인 미술사의 맥락을 풀어내려는 제 연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학술원 측은 우수도서 선정 사유로 “진경산수화에 대한 구조적이고 종합적인 해석이 가능하게 한 학술적 기여와 대중적 이해를 높이는 서술력”이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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