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과 25일에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오후 5시반부터 7시반까지, 2부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샴페인 1잔 포함 시 25만원, 미포함 시 2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베키아 에 누보에서도 24일과 25일 저녁 만찬을 맛볼 수 있다. 구운 피망과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버팔로 모차렐라 치즈, 새우 차우더 스프, 샴페인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버섯 라비올리, 루꼴라 샐러드와 소고기 등심 구이, 디저트 총 5코스로 구성됐다. 음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가격은 12만원.
안효철 베키아 에 누보 소믈리에는 크리스마스 코스 메뉴와 함께 즐기면 좋은 와인으로 호주산 레드와인 ‘몰리두커, 투 레프트 핏 2013’(1잔 2만5000원, 1병 12만원)과 피노누아 한정판 샴페인 ‘드라피에, 로제 브륏’(1잔 3만원, 1병 15만원)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