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케어닥, 고령층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추진 “낙상 예방 지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지애 기자I 2026.06.10 14:23:02

시니어 주거환경 솔루션 바탕 B2B·B2G 사업 확대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시니어 케어 기업 케어닥이 고령층의 낙상 예방과 주거 안전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케어닥은 어르신 주거공간 내 위험 요소를 개선하는 ‘부모님 집을 부탁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고령자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안전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케어닥은 지난 3월 참가자를 모집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개선 과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고령층에게 낙상은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낙상 사고의 상당수가 거실과 욕실 등 주거 공간에서 발생하지만 국내 고령자 가구의 안전 설비 보급은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로젝트는 케어닥 시니어하우징 디자인 연구소가 맡는다. 연구소는 대상자의 주거 환경과 생활 패턴을 점검한 뒤 안전손잡이, 조명, 이동 보조 설비 등 맞춤형 시설을 설치하고 공간 배치를 개선한다.

실제 공개된 사례에서는 욕실 안전손잡이와 동작감지 센서등, 생체주기 조명, 이동 보조 설비 등을 설치해 고령자의 일상 동선과 안전성을 개선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케어닥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시니어 시설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주거 공간 개조와 안전 설비 설치, 공간 컨설팅 등을 통해 고령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케어닥 관계자는 “고령자가 익숙한 집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주거 안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