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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일당은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초년생들을 캄보디아의 불법 도박 조직 등에 넘겨 이들의 월급을 가로채기로 하고 작년 1월 SNS에 ‘캄보디아에서 일할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올렸다.
A씨 등은 이 글을 보고 연락해 온 C씨(20대)에게 “캄보디아 카지노에서 환전 일을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같은 해 4월 인천의 한 호텔로 데려갔다.
A씨 일당은 이후 C씨 휴대전화와 신분증 등을 빼앗고 3단봉으로 폭행하며 18시간 동안 호텔 방에 감금했고, 보이스피싱 조직 브로커가 있는 울산으로 이동해 C씨를 넘기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은 D 군(19)에게도 접근해 “해외에서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인 뒤 캄보디아로 보냈다. 그러나 D 군은 현지 브로커가 ‘처벌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범죄조직에 넘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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