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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헌법재판소의 정당한 탄핵 인용 결정을 공산국가에서나 있는 일로 매도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이다”며 “캠프를 극우 내란세력으로 채우더니 이제는 작정하고 탄핵 불복을 선언했다”고 지적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헌법수호 세력과 헌법파괴 세력의 싸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 후보에 대한 사퇴 요구도 이어갔다. 조 수석대변인은 “김문수 후보처럼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에 불복하는 자는 내란 수괴의 하수인일 뿐이다. 즉각 사퇴하라”며 “계엄은 부적절하지만 탄핵은 공산주의라니 어처구니없다”고 김 후보의 이날 오전 발언을 반복해 비판했다.
끝으로 조 수석대변인은 “김문수 후보는 더 이상 대선을 내란 옹호의 난장판으로 만들지 말고 사퇴하라”고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헌재에 대한 것은 여러 가지 검토해야 할 점이 많다”며 “특히 판결이 계속 8 대 0이다. 이번만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탄핵도) 8 대 0이다. 헌재가 만장일치를 계속한다는 것은 김정은이나 시진핑 같은 공산국가에서 그런 일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고 다양한 견해가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하는 헌법재판소는 매우 위험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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