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넷째주 토요일 고양관광정보센터 옥상에서 영화 상영

정재훈 기자I 2022.05.03 18:23:10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정발산역 일산문화공원에 소재한 고양관광정보센터 옥상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경기 고양시는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매월 4번째 주 토요일 고양관광정보센터 루프탑과 영상관에서 ‘고양관광정보센터로 떠나는 고양가족 영화여행’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고양시 제공)
1층에는 고양청년카페에서 고양시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영화제 맞춤형 팝콘세트를 판매하며 루프탑에서 진행되는 만큼 방문객에게 담요도 대여해 추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고양관광정보센터는 고양시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복체험, 불멍체험, 관광지 합성사진 등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월 2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관광과와 고양관광정보센터 안내데스크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