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애니젠(196300)은 올해 사업연도 매출액을 70억원으로 전망했다. 특허가 만료된 전립선암 치료제 루프로렐린과 야뇨증 치료제 데스모프레신이 시장에 보급되기 시작해 올해 본격적인 매출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루프로렐린의 인도 의약품관리청(DCGI)으로부터 수출허가가 승인됨에 따라 인도시장에 매출 발생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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