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3만6409명이다.
전날의 26만615명보다는 2만4206명 적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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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경기도가 6만336명으로 제일 많다 이어 서울 4만8941명, 부산 2만128명, 경남 1만5188명, 인천 1만3330명, 경북 1만911명, 충남 1만666명, 대구 8173명, 광주 8079명, 전남 7214명, 대전 7003명, 강원 6468명, 충북 5823명, 울산 5262명, 제주 3744명, 전북 3539명, 세종 16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지배종으로 자리 잡은 영향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