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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알스타 바이브런트 핑크' 출시

김정유 기자I 2018.01.31 18:43:04
사진=라미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는 다음달 1일 2018년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바이브런트 핑크’(vibrant pink)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알스타 바이브런트 핑크는 알스타 시리즈 특유의 유광 알루미늄 소재와 맞는 선명한 핑크 색상이 특징이다. 만년필, 수성펜, 볼펜 라인으로 출시되며 라미는 출시 기념으로 만년필 구매 고객에게 스페셜 색상을 포함한 병 잉크(50ml)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라미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의 시작과 발렌타인 데이의 수줍은 사랑과 어울리는 색상으로 출시돼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에 알맞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알스타는 라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사파리’(safari)의 상위 버전으로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의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다. 사파리에 비해 몸체가 넓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반투명 그립이 필기감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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