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회장: 조충현)가 23일 오후 2시 강변 테크노마트 13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정기 총회를 열었다.
지난 한해 협회는 △불공정 모니터링 센터 △각종 시장 규제 대응 및 유통점 실태조사 등을 시행했다.
올해는 △시장 자율 운영 △교육 사업 △재정 자립화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충현 회장은 올 해 협회의 화두는 상생이라고 밝히며“연구소를 통해 탄탄한 이론과 내실을 구축하여 진행할 계획”이라며“이를 통해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상생을 달성할 것”이라고 협회의 올 한해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