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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종로 싱글홈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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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2.19 15:06:1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1인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월 23일부터 11월까지 소규모 고장 수리 지원사업 ‘종로 싱글홈케어’를 추진한다.

종로 싱글홈케어는 2023년 시작한 대표적인 1인가구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혼자서는 처리하기 어려운 전등·수도 교체 등을 전문 수리기사가 직접 방문해 해결해 주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시행 이후 현재까지 200여 건의 수리가 이뤄졌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4%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됐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해 실효성을 입증했다.

지원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1인 가구다. 단, 고시원·기숙사·오피스텔 등 준주택 및 비주택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 항목은 전등, 콘센트, 방문 손잡이, 수도꼭지 교체를 비롯해 방충망·세면대·변기 수리, 커튼 및 블라인드 설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택 내 소규모 수리 전반이다.

수리비는 가구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며, 이를 초과하는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한다.

한편, 종로구는 싱글홈케어 외에도 홀로 사는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다양한 지원사업과 사회관계망 구축, 안전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혼자 사는 주민이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불안과 고충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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