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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5일 민주노총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노동·경제 5단체, 원내 정당 대표들과 사회적 대화 공동 선언식을 열었다. 국회와 이들 단체는 ‘첨단·신산업 경쟁력 강화’, ‘특수고용·플랫폼·프리랜서 사회보험과 사회안전망’ 등을 두고 대화할 예정이다.
눈에 띄는 건 민주노총 참여다. 민주노총이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는 건 정리해고 도입에 항의하며 1998년 노사정위원회에서 탈퇴한 지 26년 만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선언은 국회와 노동·경제계가 의기투합해서 여러 갈등과 도전을 토론으로 해결하는 틀 거리를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대화의 틀을 만들고 공식화함으로써, 위기극복과 문제 해결의 새로운 질서, 진전된 구조를 만들어가자는 다짐이자 의지”라고 말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결과에 집착하기보다는 차이를 좁히는 과정 자체에 더 노력하고, 장기적·거시적인 대안까지 모색하는 대화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도 “사회적 대화의 결과가 정권에 따라 표류하는 과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과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노사 관계는 한 밥솥을 나누는 사이인데, 밥솥이 계속 커지고 잘 나눠먹을 수 있도록 사회적 대화가 잘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 또한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미래세대를 위해 필요한 과제를 찾아 나가는 실용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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