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이천포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예년과 같이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천포럼은 6월 경영전략회의, 10월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와 함께 SK그룹의 3대 핵심 연례행사로 꼽힌다.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해 그룹의 연간 핵심 전략을 구상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이천포럼의 핵심 주제는 지난해와 같이 인공지능(AI)이 장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SK그룹은 지난해 6월 경영전략회의에서 2026년까지 80조원의 재원을 확보해 AI·반도체에 투자키로 결정하면서 AI를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한 바 있다.
올해 6월 열린 경영전략회의 주요 화두도 AI였다. 최태원 회장은 “AI에 어떻게 적응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지속가능한 생존이 달려 있다”며 “AI와 사업 모델이 밀접한 정보기술(IT) 영역뿐 아니라 전기·에너지,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해 외연을 확장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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