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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확실한 변화를 책임있게 이끌 경제유능 총리, 국민과의 소통과 야당과의 협치를 강화하는 소통·협치 총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통과됐다. 정 후보자 인준안은 재적 의원 295명 중 278명이 표결에 참여해 찬성 164표, 반대 109표, 기권 1표, 무효 4표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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