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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의 과학관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히라노 도시히데 아이치대학 교수를 초빙해 일본의 과학 교육에 대한 세미나도 실시한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493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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