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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은 참여한 어르신들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 함께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즉석에서 행복한 한가위를 주제로 송편 빚기 대회를 열어 조별로 만든 송편 작품을 감상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송편과 함께 정성이 담긴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반달이 하루하루 차올라 보름달이 되듯 앞으로의 삶이 행복으로 가득 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반달 모양의 송편을 어르신들과 함께 빚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