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왕이 공개한 불황 속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은?

유수정 기자I 2017.04.05 17:13:42
(사진=마케팅의 왕)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마케팅의 왕’이 불황 속에서도 살아남는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공개했다.

마케팅의 왕에 따르면 온라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광고채널을 활용해 타겟 고객에게 동시다발적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다. 정밀 타겟팅된 소비자들이 같은 광고를 반복해서 보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상품을 인식하여 구매로까지 연결될 수 있기 때문.

그렇다고 무턱대고 마케팅 비용을 높게 책정하는 것은 금물이다. 기업에 필요한 마케팅만을 신중하게 선별하고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마케팅 효과를 높여야 한다.

온라인 마케팅은 광고 대상의 성별, 나이, 지역, 관심사까지 타겟팅할 수 있어 투자 대비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인데, 동시에 진행할 경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광고채널은 페이스북과 구글GDN이다. 키워드를 통해 관심사를 정밀 타겟팅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광고를 클릭하면 설정된 랜딩페이지로 유입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상품 구매도 일어날 수 있다.

여기에 블로그 마케팅과 언론홍보를 더하면 신뢰도와 인지도를 향상할 수 있다. 마케팅의 왕이 추천하는 1개월 마케팅 패키지는 페이스북, 구글GDN, 블로그, 언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극대화된 보장조건으로 광고 효과를 높이는 패키지 상품이다.

마케팅의 왕 측은 “최근에는 다양한 채널의 광고 상품을 하나로 묶어서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1개 채널씩 진행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 투자대비 효과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마케팅의 왕은 페이스북+구글GDN, 1개월마케팅패키지 외에도 구글 GDN,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트위터, 언론홍보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통합마케팅패키지’와 병원, 쇼핑몰, 맛집 등 업종의 특색을 고려한 ‘업종별마케팅’, 블로그, 카페, 지식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바이럴과 SNS를 아우르는 ‘바이럴+SNS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나믹 마케팅 대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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