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총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1조71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모집액의 약 11.4배에 달하는 규모다.
트랜치(만기)별로는 2년물 500억원 모집에 6150억원,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1조950억원의 자금이 각각 유입됐다.
LG유플러스는 희망 금리밴드로 전 구간 개별 민평금리 대비 -30~+30bp(1bp=0.01%포인트)를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2년물은 개별 민평금리 대비 -5bp에서 550억원, 3년물은 -3bp에서 1350억원의 수요를 확보했다. 두 만기 모두 개별 민평금리를 밑도는 수준에서 모집액을 채운 셈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종 발행 규모에 따라 발행 금리는 달라질 수 있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iM증권이 맡았다.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채무상환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상환과 삼성전자 단말기 대금 지급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마켓인]LG유플러스, 회사채 수요예측에 1.7조 뭉칫돈](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301162.750x.0.png)
![[단독]정기선號 HD현대 승부수…내주 첫 휴머노이드 공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301259t.jpg)



![인천 구월동 흉기난동 용의자, 지난달엔 이랬다 [영상]](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301189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