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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대미 투자 프로젝트는 한·미 양국 간 경제·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의 공급망을 보다 긴밀하게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대미투자 1호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안에는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지역에 6.472기가와트(GW) 용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운영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위한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합의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회는 “특히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스틸(HPLS)’의 58억 달러 규모 미 루이지애나 전기로 일관제철소 건설 투자가 금번 대미 투자 계획과 연계된다면, 철강을 중심으로 자동차·조선·에너지·인프라 등 미국 내 주요 수요산업과 연계된 현지 공급망 구축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현대제철은 앞서 지난달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서 HPLS 기공식을 열었다. 연산능력은 270만톤(t)으로, 2029년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협회는 “정부의 대미투자 1호 사업 발표를 재차 환영한다”며 “이를 위해 헌신해 온 정부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