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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한길 영상에 '사제폭탄' 언급 40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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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기자I 2025.02.04 18:08:38

폭탄테러 암시 댓글 작성한 40대
40대 남성 "댓글 장난으로 썼다"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씨의 탄핵 반대 집회 유튜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을 쓴 작성자가 자수했다.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전한길 씨 (사진=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 영상 캡처)
4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씨 유튜브 영상에 ‘사제폭탄을 준비하고 있다’는 취지의 댓글을 쓴 40대 남성을 입건했다.

이 남성은 경찰에 “장난으로 댓글을 올렸고 전한길 씨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씨는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에 게시했다. 이 영상에 한 댓글 작성자는 3일 밤 11시쯤 “사제 폭탄을 준비 중”이라며 “전한길 선생님의 쓸어버리자는 말씀에 주저앉아 울었다. 20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바치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해당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압박감을 느낀 남성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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