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윤 대통령은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동해 이번 사고로 부인과 딸을 잃은 유가족을 만나 애도했다.
이 부대변인은 “오늘 조문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보태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후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 이후 이태원역 1번 출구 추모공간도 찾아 애도했다.
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빈소 돌며 유가족 위로
|
이태원 참사
- 이재명 “‘이태원 참사’ 국조, 당연히 연장…최선 다할 것” - 이태원역장 구속영장 ‘임박’…서교공 노조 “책임 전가 말라” - 이태원 참사 대책 내년 1월 나온다…"행사 안전관리 주체는 지자체"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