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법률연맹 총본부는 어제 전국 253개 지역구 의원의 4년 전 총선 당시 선거공약에 대하여 이행 여부를 조사 및 확인, 분석을 거치는 평가 작업을 한 결과 우수의원으로 박 의원 등 총 61명을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의 공약은 지역주민과의 아주 중요하고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지역주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공약을 지키는 것은 곧 약속을 지키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수구에서 처음으로 당선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변화를 열망하는 주민 분들에게 보여 드릴 기본적인 태도는 ‘성실·품격·실력’ 이라고 생각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21대 국회에서도 성실과 실력, 품격의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박 의원 측에 따르면 박 의원은 4년 임기 연속 본회의 출석률 100% 달성했고 4년 임기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박 의원이 출마한 인천 여수갑에는 정승연 미래통합당·주진영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선거전에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