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임대료 운동은 전북 전주 한옥마을 상가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일어났고 인천에서도 여러 임대인들이 동참하고 있다.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인천지역 전통시장은 용현시장(30개 점포), 신기시장(5개), 토지금고시장(8개), 계산시장(6개), 작전시장(1개) 등 전체 9개 시장 57개 점포가 있다. 이중 2~3개월 동안 임대료 10~30%를 인하하는 점포가 47곳이고 1개월만 전액 면제하는 점포도 4곳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인하분의 절반을 소득세·법인세에서 감면하는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도 시장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청 홈페이지,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많은 임대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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