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030000)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총이익(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값)이 4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7% 감소한 770억원, 당기순이익은 29.7% 줄어든 4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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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비계열 광고주를 확대하면서 실적을 방어하고 있다고 제일기획은 설명했다. 3분기 기준 매출총이익에서 비계열 비중은 29%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2.2%포인트 높아졌다. 제일기획은 신규 광고주로 아마존 애즈와 테마섹, 칼스버그, 카카오 커머스, 써브웨이 등을 영입했다.
서비스별 사업 비중은 디지털이 55%로 가장 높았고 리테일·BTL 29%, ATL 1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제일기획은 주주가치를 높일 계획도 발표했다. 이미 282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데 이어 내년 9월까지 1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다.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60% 기조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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