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300억대 사기 혐의' 차가원 연예기획사 대표, 8월 3일 구속 기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성가현 기자I 2026.07.29 11:26:48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성가현 백주아 기자]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가 내달 3일 구속 갈림길에 놓인다.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 (사진=뉴스1)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 (사진=뉴스1)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내달 3일 오전 10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혐의를 받는 차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차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하고 242억원의 선급금을 받았지만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차 대표가 다른 업체와 미리 맺은 계약이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노머스에 이 사실을 숨기고 이중계약을 맺었고, 사업을 이행할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의심한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차 대표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반려했다.

이후 경찰이 지난 22일 차 대표에 대한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하자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