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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우바이오, 반기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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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08.08 10:07:52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스닥 상장사 NH농우바이오는 연결 기준 반기 매출액이 약 807억원으로 전년 동기(740억원) 대비 9.2% 증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108억원으로 전년 동기(67억원) 대비 61.7% 증가, 순이익은 약 90억원으로 14.9%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수익성 향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호실적은 국내외 종자, 농자재 사업의 성장세와 더불어 해외법인의 실적 향상이 주된 요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약 37%에 달하는 해외수출 증가세와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주력 해외법인 실적 향상이 강하게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NH농우바이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채소 종자 전문 기업으로, 종자 국산화를 선도하며 국내 채소 종자 수출 물량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NH농우바이오 종자의 우수한 품질과 글로벌 경쟁력이 세계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NH농우바이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고품질·고수익성 품종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현지 법인을 통해 글로벌 종자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우수한 국산 품종을 앞세워 ‘K-Seed’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시장에 확산시키고 있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NH농우바이오 관계자는 “당사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 성장중인 채소 종자 시장에서 해외 매출 성장 가속화와 R&D투자 확대 등을 통해 기업 펀더멘털 향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이러한 기업가치 향상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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