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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8.7% 감소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5%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면세 부문은 비용 효율화에 집중한 내실경영 효과로 수익성이 다소 개선됐다. 호텔&레저 부문은 여름철 성수기 진입과 함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TR 부문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내실 중심의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호텔&레저 부문도 상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