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제자유구역 중심축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용지 공급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황영민 기자I 2025.07.02 16:29:20

수원시 공급계획 승인, 4일부터 첨단업무용지 공모
지산센터, 벤처집적시설, SW진흥시설 입주 가능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중심축 중 하나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기업 유치가 본격화된다.

2일 수원시는 수원도시공사가 신청한 실시계획 변경인가 승인을 거쳐 지난 1일자로 토지분양을 위한 공급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4일부터 용지 공급이 시작되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조감도.(사진=수원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사업은 탑동 일원 26만㎡ 규모 부지에 R&D(연구&개발),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서수원권역 내 산업기반 거점을 육성해 자족 기능을 확보하고,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R&D사이언스파크와 함께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첨단업무용지 3가구(10만 복합업무용지 8가구(6만4000㎡)로 구성된다. 7월 4일부터 공모하는 첨단업무 용지는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집적시설,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다. 다양한 용도의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민간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설계(안)를 수렴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토지 공모 공고는 수원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경쟁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팀(온비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김포·인천공항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고, 평택항 등 수도권 남부 항만과도 가까워 물류 경쟁력이 뛰어나다. KTX, GTX-C노선, 신분당선, 수인분당선, 국철 1호선 등 광역철도망, 영동, 과천·의왕 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등 육상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수원시가 조성할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핵심 축”이라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발판으로 수원을 전국에서 첨단과학연구도기,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