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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는 휴머노이드의 피부 역할을 담당하는 보호커버와 배터리를 일체화한 확장형 전원 솔루션이다. 모듈형 구조의 바디 내재형 설계를 채택해 외부 노출 없이 배터리 용량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의 평균 배터리 용량은 2KWh 수준이며, 배터리 수명은 2시간 내외로 배터리 용량 증대는 휴머노이드 산업의 핵심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케이지에이와 모빌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의 바디(가슴·등) 및 레그(양쪽 대퇴부) 타입 총 2종류의 FIB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1차 성능 테스트는 바디 타입의 파일럿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슴과 등, 양쪽 다리에 총 4개의 FIB를 장착할 시 약 2KWh의 추가 전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의 운용 시간을 최대 2배 증가시킬 수 있다.
케이지에이 관계자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배터리 용량으로 인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운용 시간이 매우 짧아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게 로봇 업계의 대표적 난제 중 하나”라며 “케이지에이가 개발 중인 FIB는 기존의 휴머노이드 전력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일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차 성능 테스트를 조속히 마무리한 후 상용화를 위한 제반 절차에 속도를 높이겠다”며 “휴머노이드 산업의 핵심 밸류체인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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