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요구르트 신모델을 시장에 출시한다. 이번 신모델은 서울우유의 ‘비요뜨’처럼 요구르트에 시리얼을 타 먹는 제품이다.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콘셉트다.
롯데푸드는 이번 신모델에 귀리 등 곡물을 첨가한다. 준비중인 제품 종류는 2~3종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3~4월중 나올 것”이라면서도 “상황에 따라 연기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 롯데푸드는 간편식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급속냉동 제품 시리즈 ‘쉐푸드’를 출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제품은 전자렌지에 돌려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파스타, 덮밥 등이 주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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