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 접이식 헤어드라이어 ‘슈퍼 D+ 체인지’ 출시

사진=유닉스전자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유닉스전자는 브러시리스(BLDC) 접이식 헤어드라이어 ‘슈퍼 디플러스 체인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월 전문가용 헤어드라이어로 출시된 ‘슈퍼 디플러스’를 향상시킨 제품으로 기존 BLDC 헤어드라이어가 크고 무겁다는 단점을 보완했다. 580g의 가벼운 무게로 한 손에 쥐기 쉬운 크기와 소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원클릭 접이식 버튼으로 손쉽게 손잡이를 접을 수 있어 보관과 휴대가 가능하다.

제품에 탑재된 BLDC+ 모터는 1800W의 강력한 풍량을 실현하며 모발 건조 시간을 단축시킨다. 뿐만 아니라 각 풍량별 최적화된 바람 온도를 세밀하게 구현해냄으로써 집에서도 전문가 못지 않은 헤어 스타일링 효과를 낼 수 있고 즉각적인 냉풍 전환이 가능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한다.

이한조 유닉스전자 대표는 “최근 거세진 홈 뷰티 열풍으로 집에서도 전문가의 헤어 스타일링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기존 전문가용 헤어드라이어가 지닌 단점은 보완되고 장점은 업그레이드된 이번 신제품으로 집에서도 손쉽고 완벽한 헤어스타일링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