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신랑' 류정한, 프로듀서 데뷔작 직접 출연

김미경 기자I 2017.04.24 23:59:06
뮤지컬 ‘시라노’를 통해 프로듀서로 데뷔하는 류정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배우 류정한(46)이 자신의 프로듀서 데뷔작인 뮤지컬 ‘시라노’에 직접 출연한다.

오는 7월 7일~10월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시라노’는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1897)가 원작이다.

기형적인 코를 지닌 시라노의 헌신적인 사랑을 다룬다. 데뷔 후 지난 20년간 뮤지컬 스타로 활약해온 류정한의 프로듀서 데뷔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류정한이 직접 출연해 아름다운 시를 쓰는 언어의 마술사이면서도 코 콤플렉스로 인해 정장 본인의 사랑에는 소극적인 시라노를 연기한다.

류정한과 함께 배우 홍광호와 김동완도 같은 역에 번갈아 캐스팅됐다. 젊고 아름다운 외모에도 언변이 부족한 크리스티앙 역할에는 임병근과 서경수가, 시라노와 크리스티앙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록산’ 역에는 최연주와 린아가 연기한다.

한편 류정한(46)은 지난달 배우 황인영(39)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1년여만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년 정도 교제하면서 지난해 연말 양가 상견례를 마친 뒤 본격 결혼 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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