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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린은 배우 손숙의 손녀로도 잘 알려졌다. ‘브리저튼4’ 주인공 소피 역으로 열연한 하예린은 할머니에게 받은 조언을 묻자 “조언은 안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할머니가 ‘브리저튼4’를 다 봤다.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후배들이랑 같이 본 것 같다”며 “할머니가 눈이 안좋으신데, TV를 가까이 보고 문자를 보내셨는데 ‘자랑스럽다’, ‘사랑해’ 이렇게 보내주셔서 마음이 따뜻하고 짠했다”고 털어놨다.
‘브리저튼4’에서는 수위 높은 노출 장면이 등장하기도. 그는 “할머니가 노출 장면을 봤는데 민망하다고 했다”며 “저는 넘기면서 보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 보셨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브리저튼’은 19세기 영국 사교계의 아찔한 스캔들과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20년 시즌1이 공개된 후 큰 사랑을 받았고 매 시즌 인기몰이 중이다. 시즌4는 영원한 독신남 베네딕트 브리저튼이 가면무도회에 신분을 감추고 나타난 매혹적인 하녀 소피에게 끌림을 느끼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계 호주인 하예린이 주인공 소피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파트2는 지난 달 26일 공개돼 시청 수 2천 800만을 기록, 영어 쇼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