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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65세 이상 노인(29.65)이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 60대(18.4%)와 50대(16.5%), 3040세대(각 14.4%)가 그 뒤를 이었다. 전날 발생한 사망자도 경북 봉화군의 논밭에서 쓰러진 80대 노인이었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였다. 온열질환이 발생했을 때 환자 2명 중 1명(52.2%)은 열탈진을 겪었고, 열사병(20%)과 열경련(14.4%)도 흔히 발생하는 증상으로 꼽혔다.
열탈진은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수분과 염분이 적절히 공급되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 열탈진 상태에서는 체온이 40도 이상 오르지 않는다. 반면 환자의 체온이 40도 이상 올랐는데도 땀이 나지 않으면 열사병일 가능성이 있다. 열사병은 다발성 장기손상과 기능장애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발생 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온열질환을 일으키는 무더위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달 1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했다. 이날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최고 체감온도는 당분간 33도 내외로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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