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잇단 폭탄테러로 30명 넘게 숨졌다.
이라크 당국은 17일 바그다드 북동부 샤아브 지역에서 폭탄테러로 28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의 한 관계자는 시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라크 내무부 대변인은 이 테러에 여성 자폭테러범이 가담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그다드 남부 외곽의 도라 지역에서도 폭탄이 설치된 차량이 터지면서 최소 5명이 숨졌다.
두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당국은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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