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中 시장 점유율 둔화 전망-미즈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효은 기자I 2025.09.12 23:23:0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즈호증권은 12일(현지 시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비제이 라케시 미즈호증권의 애널리스트는 중국 기업 성장으로 인한 경쟁 심화를 이유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또, 목표주가를 기존 200달러에서 175달러까지 낮춰잡았다.

라케시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2026년 웨이퍼 파운드리 장비 시장의 전체 성장세를 따라가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중국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리스크다. 중국 기업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패브리케이션과 나우라 네크놀로지는 식각 등의 분야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80~90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매출이 약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구체적으로는 연간 매출이 15~20% 가량 감소할 수 있다고 미즈호증권은 내다봤다.

실제로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최고경영자(CEO)는 “거시경제 및 정책 환경이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 사업에서 가시성이 떨어지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10시 14분 기준 1.03% 하락해 16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