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는 동아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국내 기술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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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트로닉스는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전력변환장치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자동차 산업에서의 글로벌 입지를 빠르게 확장해 왔다. 최근 1년간 이지트로닉스는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북미 시장 대응, 중국 합작법인을 통한 생산 체계 구축,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전략적 거점을 확보하며 실질적인 글로벌 사업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 고효율·고안정성 기반의 전기차 급속 충전기 사업을 본격화하며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전력변환장치 중심의 기술 역량을 충전 솔루션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강영석 이지트로닉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당사의 지속적인 기술혁신 노력과 ESG 가치를 고려한 경영 철학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파트너로서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