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로벌 인문학 강좌는 ‘서양 문명의 본류를 찾아 떠나는 감성 오딧세이’라는 주제로 그리스, 로마, 스페인,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세계를 호령했던 나라들을 탐험하며 서양 문명이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게 된 과정을 확인한다.
조합은 강의 시간대를 고려해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식음료(샌드위치·커피)도 제공한다.
박영빈 이사장은 “조합은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및 다양한 행사 유치 등을 통해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좌 수강과 관련된 사항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건설공제조합 인재개발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