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염원하는 양주시 공직자들의 열기가 경기도 북부청사를 뒤덮었다.
경기 양주시는 1일 의정부시에 소재한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기원 ‘감동이와 함께 하는 경기북부청사 걷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주시청 직원이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기원, 경제과학진흥원 양주로!’라고 적힌 글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양주시 제공)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계획에 맞춰 유치 주력기관으로 결정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의 성공적인 유치를 희망하는 양주시민의 결집된 열망과 뜨거운 의지를 표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의 SNS 캐릭터인 ‘감동이’와 시 공직자 20여 명이 함께 경기도 북부청사를 방문해 경기도 공공기관 양주시 이전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염원이 담긴 피켓을 들고 유치 여론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감동이’와 함께 경기북부청사 잔디운동장을 걸으며 공공기관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소리 없는 외침’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참신하고 이색적인 홍보활동으로 청사 출입 직원과 내방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양주시 제공)
시 관계자는 “경기도 3차 이전 공공기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공감대를 형성해 전 도민으로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온·오프라인 유치운동과 함께 양주시 홍보대사 릴레이 응원 운동, 범시민 추진위원회 구성 등 민·관합동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