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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3일 기흥구 동백119안전센터사거리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문재인 정부의 확실한 성공과 새로운 용인을 위해 문재인의 좋은 친구이자 용인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힘 있는 백군기 후보를 뽑아 달라”면서 “난개발·교통문제 등 용인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1600억원이 넘는 흥덕역 설치비를 정부와 장관을 설득할 용인시장은 바로 백군기 후보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정부의 성패를 가르고, 용인시민의 성공시대를 만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기호1번 백군기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백군기 후보는 “용인시는 아직도 난개발에 따른 부작용 해소와 베드타운, 교통문제 등의 위기를 극복해야한다”며 “힘센 리더십, 시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백 후보는 “조직력, 리더쉽은 물론 행정력까지 두루 갖추고 국회활동을 통해서 각 중앙부처의 기능을 이해하고 경험했다”며 “용인의 난제를 풀고 새롭게 변화시킬 백군기를 용인시장에 뽑아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