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밀레니엄 힐튼, 1월 한달간 '굴 홍합 특선' 선봬

염지현 기자I 2015.12.28 19:21:27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레스토랑 ‘일폰테’에서 내년 1월 한달 간 ‘굴 홍합 요리특선’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굴은 아연, 철분, 칼슘 등 무기질, 비타민 B1, B2, 나이아신, 칼슘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린다.

또 홍합은 프로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칼슘과 인의 체내흡수율을 높여줘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철 성분은 빈혈 예방에, 타우린 성분 함유로 간을 보호해줘 숙취해독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이번에 코스로 준비한 홍합 굴 특선요리에는 굴 전채요리, 해산물 스프, 홍합과 굴을 넣어 만든 스파게티, 레몬버터 소스를 결들인 홍합과 농어구이, 와인으로 절인 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8만9000원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